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진정되지 않고, 하반기 2차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어 참가선수들의안전 우선 및 감염 확산 방지와 대회의 정상적인 개최의 어려움으로 인해「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및「제1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미개최가 확정됨을 알려드립니다.
가. 미개최 배경
ㅇ 올해 개최지인 경북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의 정상적인 개최가 어렵고, 코로나 최대 피해지역으로서 1년 순연을 통한
정상개최로 위기극복과 경제회복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정부에 순연 요청
ㅇ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이 진정되지 않고, 하반기 2차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어 참가선수들의 안전 우선 및 감염 확산 방지
나. 추진 경과
ㅇ (6월 10일) 올해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지인 경상북도의 1년 순연 요청
ㅇ (6월 12일) 순연 관련 관계기관 회의 개최
ㅇ (7월 3일) 문체부와 차기 개최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1년 순연 확정
ㅇ (7월 6일) 대한체육회 제101회 전국체전·제49회 소년체전·2020 대축전 미개최 확정
다. 주요 내용
ㅇ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
▲문체부와 ’20년 ~ ’24년 개최지들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21년 경북, ’22년 울산, ’23년 전남, ’24년 경남, ’25년 부산 개최로 1년씩 순연
ㅇ (제14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올해 제14회 학생체전 개최지인 서울시는 학생체전 및 소년체전을 순연이 아닌 취소 결정▲2021년 학생체전 개최지 미정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규정 제3조에 의거, 대회를 개최하지 않는 연도도 회수를 통산하여,
2021년에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회,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로 개최
라. 향후 계획(안)
ㅇ 2021년 학생체전 개최지 선정 관련 관계기관 협의 추진(선정 시 공지)
ㅇ 양 대회 2021년 대회일정 확정 시 공지
ㅇ 기 공지된 참가요강은 취소 및 추후 참가요강 재심의 후 공지(2021년 1~2월 예정)
붙임 대한장애인체육회 관련 공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