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수영연맹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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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수영연맹(KPSF) 가족 여러분, 그리고 장애인수영을 아껴주시는 여러분,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제7대 회장을 맡게 된 성백유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연맹의 실무를 익히기 위해 올림픽회관 사무국을 그나들고 있지만 성취에 대한 만족감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밀려 있는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저는 제 임기동안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 두 개를 세웠습니다.
  
첫째는 넉넉한 연맹 살림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연맹이 사단법인으로서 새로운 발길을 옮기게 된 것에 맞춰 스포츠 마케팅 사업에 정진하겠습니다.

째는 제 임기 내에 반드시 국제대회를 유치해보겠습니다. 
장애인수영 월드시리즈 또는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제 저는 인생의 마지막 과업으로서 임무를 맡아 열심히 뛰고, 걷고, 헤엄쳐서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제게 부단한 채찍질과 함께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