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서울 선정형외과는 지난 26일 장애인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대한장애인수영연맹(회장 정현숙)은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의료지원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경기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장애인체육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선정형외과는 지난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팀탁터로 활동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체육행사

의료지원, 의료혜택, 장학금 지원, 의료기술 홍보 등 실질적이고 긴밀한 상호업무협력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광선 대표원장은 “앞으로 장애인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재활에 기여하고, 더 큰 복지 향상을 위해 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으며, 대한장애인수영연맹 등록선수, 지방연맹 임직원은 의료비를 감면 (비급여15%) 최신 장비가 갖추어진 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받게된다.